중소기업 무역금융대출 40조원 추가 지원 확대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2.07.03. 20hwan@newsis.com [세종=뉴시스]옥성구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경제 상황 및 수출입 동향과 관련해 "하반기 수출 상황을 낙관하기 어렵다"며 "무역금융을 당초 계획 대비 40조원 이상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는 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경제 상황 및 대응 방향과 최근 수출입 동향,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이 참석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추 부총리는 "지금..
중소기업정책자금/수출입기업 무역금융
2022. 7. 21.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