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 12개 수산물 원산지 증명서 제출 |
업계 자금·시간 등 부담늘 듯 |
* 한국수산신문 기자 / webmaster@susantimes.co.kr [신문게재 일자] 2007-06-11 [기사입력 시간] 2007-06-11 09:13 |
이에따라 수출업자는 소정의 발급수수료와 용지대를 부담해 대한상공회의소에 원산지증명서 발금을 요청해야 하며 신청 다음날 증명서가 발급됨에 따라 자금부담과 함께 시간에 대한 부담을 안게 됐다. 특히 엔화 가치 하락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부담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원산지증명서 제출 품목은 바지락(활, 신선, 냉장)과 성게(신선, 활, 냉동, 건조, 염장, 염수장), 재첩(활, 신선, 냉장), 대게, 털게 냉동품과 신선 및 활, 냉장 털게, 활 피조개, 냉동 및 활 새우, 광어와 가자미, 낙지(냉동), 대합(활, 신선, 냉장), 전복(활, 신선, 냉장, 냉동) 등 품명 기준으로 12개 품목이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오후 6시 이후에 수출물량이 결정돼 당일 원산지 증명서 발급이 곤란한 경우에는 먼저 전송(FAX)으로 제출하고 원본은 추후 보완하는 방안을 일본측에 요구해 두고 있다. 원산지증명서 제출은 오는 10월말까지로 예정돼 있으나 일본이 갑자기 증명서 제출을 요구한 배경에 대해서는 해수부도 밝히지 않고 있다. |
“먹는법도 지식”…日서 ‘게 검정시험’ (0) | 2008.01.13 |
---|---|
일본 대게 가공용 제품 (0) | 2007.01.05 |
[스크랩] 일본 대게가공제품 종류 (0) | 2006.10.07 |
[스크랩] 일본 킹크랩 가공제품 종류 (0) | 2006.10.07 |
[스크랩] 일본 킹크랩 섹션가공제품 종류 (0) | 2006.10.07 |